Seattle, Washington

* Korea To Seattle 은 워싱턴 주에 등록된  법인회사입니다.

시애틀은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운 조화를 자랑하는 그린 시티입니다. 에메랄드 시티라 불리며, 호수, 숲, 그리고 강이 어우러진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문화가 풍부하여 예술과 음악, 커피 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국 서부 최상단에 위치한 워싱턴주는 자연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태평양 해안선을 자랑하는 해안가에서는 대자연 속에서의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동쪽으로는 높은 산봉우리와 깊은 계곡으로 이어지는 산악 지대가 펼쳐져 있어 모험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도심에서부터 자연까지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워싱턴주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애틀은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크 기업들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지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어,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성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이러한 테크 기업들은 시애틀을 세계적인 기술 중심지로 만들었으며,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이러한 테크 기업들의 존재로 인해 시애틀은 글로벌한 비즈니스와 혁신의 중심지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인데 비해서 시애틀은 여전히 시골스러운 맛도 있고 삶의  페이스가 여유롭기도 합니다. 자연 속에서 늘 충전하고 한박자 쉬어가려 노력하는 도시인들이 많기에 이 곳은 다른 도시에 비해 여유로우며 아날로그 감성이 곳곳에 깃들어져 있는 매력이 있기도 합니다.

당사는 2001년에 시애틀에서 처음 만나게 된 여행 애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과 모험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오랜 세월을 시애틀 구석구석 뿐만 아니라 미국 여러 지역과 아시아, 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였습니다. 새로운 탐험은 늘 신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그 또한 활기찬 이유는 이 곳 시애틀에 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는 각각 시애틀 근교에 20년차 30년차 거주하고 있고, University of Washington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과 개인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으며, 자녀들을 이곳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교육시키는 등 시애틀 지역에 있어서의 노하우는 자신있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저희가 너무도 잘 알고 사랑하는 시애틀에서 여러분의 일정이, 또 기다리는 새로운 삶이 뜻깊고 희망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Korea to Seattle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운 마음은 줄이고 오로지 큰 기대를 품고 오실 수 있게 최선을 다 해 도와 드리겠습니다.